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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억의 오락실게임 모음
    게임/게임이야기 2021. 7. 29. 10:25

    90년대초 2000년대 초반까지 그때의 초딩들을 즐겁게 해줬던 추억의 오락실 게임들을 모아봤습니다
    당시 엄청난 실력자라면 단돈 100원으로도 1~2시간 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3원더스

    처음에 동전을 넣으면 3가지 게임중에 어떤 게임을 할건지 고르고 넘어가서 플레이를 해야만 했는데요
    저는 이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가디언즈

    파이널파이트와 비슷한형식으로 횡스크롤 시스템입니다 몰려오는 적들을 쓰러뜨리며 스테이지를 나아가는 내용이었는데 필살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킬이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탄트알

    오락실에서 한국어로된 게임이 드물던 시절 무려
    한글로 나온 게임!! 퀴즈나 아이큐테스트같은 형식으로 머리쓰기에 좋은게임이었습니다

    오락실 초창기에 엄청나게 인기를 얻은 게임!! 팡입니가 튕겨오는 공들을 줄화살총으로 쏴서
    전부 없어질때까지 쏘는 게임 생각보다 순발력이 필요하답니다

    파이널파이트

    횡스크롤 게임으로 대박을 친 캡콤의 파이널파이트입니다
    당시 파이널파이트의 인기로 많은 아류작이 나왔었습니다만 파이널파이트만 살아남았죠

    킹오브파이터시리즈

    스트리트파이터2 이후로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간 인기격투게임 킹오브파이터시리즈 연도별로
    매년발매로 인해 시리즈를 거듭해 갈수록 게임의 퀄리티도 떨어져갔으며 각종버그와 후속작에서 이렇다할 대체 주인공캐릭터를 만들어 내지못해 지금은 숨만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캐딜락&다이노사우르스

    개띵작입니다
    중간중간 보너스 스테이지로 재미를 더했으며 횡스크롤 액션을 좋아하시는분들에게 강추입니다

    최강전기 키카이오

    병맛 로봇 대전액션의게임 명작 키카이오 

    천하를 먹다

    유비,관우,장비,황충등 촉나라 장수들이 주인공이 되어 적을 물리쳐나가는 게임입니다

     

    죠&맥 리턴즈

    친구들 사이에서 흔히들 고인돌이라고 불리우며 돌을 쏘며 적득을 물리치는 아기자기한 게임입니다

     

    원탁의기사

    게임의 난이도 굉장히 어려웠으나 스테이지를 나아가면 나아갈수록 캐릭터가 레벨업을 하여 외형이 변하는 모습이 정말 간지폭풍이었습니다 

    원더보이

    날아라 슈퍼보드를 연상케하는 게임 단순하면서도 간단한 게임이며 지금의 윈드러너나, 쿠키런같은

    게임입니다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

    이게임 잘하면 정말 3시간 오락실에서 있을 수 있었습니다 쩝니다

     

    와일드 웨스트 카우보이

    메탈슬러그 만큼 재미가 있는 런앤건 게임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와쿠와쿠7

    람마캐논! 람마펀치!! 가 생각 나는 와쿠와쿠7 아쉽게도 다른 게임에 비해 후속작은 나오지 않네요

    참 아쉬운게임입니다 

    스노우브라더스2

    스노우브라더스1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쉬웠으며 캐릭터도, 물, 번개, 바람등 다양한 캐릭터들을 고를 수 있어서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난이도도 쉬운만큼 1코인하는 사람도 많았으며 초딩의 마음을 저격한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삼국전기

    던전앤드래곤과 상당히 유사한 동양판 던전앤드래곤 

    던드와 마찬가지로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었으며 캐릭터간의 벨런스는 좋지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닥치고 제갈량이었기 때문.... 불검, 얼음검, 제갈량.. 

     

    버블버블

    보글보글아닌데 다들 그때에는 보글보글이라 불렀습니다 ㅋㅋ

    정말 스테이지가 정말 너무너무너무~~ 많으며 저는 어렸을때 끝판 깨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이거 끝판 깰줄 아시는분~~~

     

    뱀프

    만화로 인기가 있었던 뱀프가 게임으로도 나왔었습니다 지금 해보면 정말 해접해보이지만 당시에는 캐릭터와

    기술을 잘 구현해서 호평을 받았던 게임입니다 국산게임으로 고전게이머들에게는 인정을 받은 게임이죠

     

    메탈슬러그 시리즈

    메탈슬러그시리즈는 초기판에서는 난이도가 굉장히 어려웠으나 메탈슬러그2, 메탈슬러그X로 넘어 오면서 부터

    난이도가 대폭 하향되어 1코인 클리어하는 사람들도 당시에 존재했었고 보스클리어시 보스를 멈추게 하는 버그등으로

    꽤나 꿀을 빨았던 게임입니다 다른 게임에비해 도트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으며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을정도의

    도트입니다 가끔 해도 정말 재밌는 게임입니다

     

    메가맨

    보스만을 상대하며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는 게임으로 당시 모든 보스를 클리어해도 업그레이드 되어

    다음스테이지로 넘어가 더욱더 강력한 보스들을 상대해야 하는게 놀라웠으며 초반스테이와 동일하게

    난이도가 향상된 모든 보스들을 클리어해야 한다는 점에서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패턴을 잘 분석하며 순발력과 센스가 있는 게이머는 곧잘했으나 저같은 똥손은 아이스맨에서 그냥

    죽기 일쑤였죠

    던전 앤 드래곤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명작 던전 앤 드래곤2

    위 짤처럼 금발누나를 한번도 안눌러 본 유저는 없을 겁니다 

    당시 치트와 버그도 많아서 도적으로 무적치트를 쓰는게 걸리는 날에는 오락실 아저씨한테 쫒겨나야 했습니다

    네오봄버맨

    봄버맨 시리즈는 뭐 워낙 유명하지만 네오지오로 출시된 네오봄버맨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 이유는 캐릭터 마다 특성이 있고 그에 맞는 스킬들이 각자 있었기 때문에 게임의 벨런스 면에서도

    잘맞았으며 또한 스토리모드 배틀모드 중에 선택을 하여 플레이한다는 점에서 당시 초딩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동네에서는 주로 황금 봄버맨이 유행을 했었습니다 바로 스킬을 쓰면 빠르게 어디든 빠르게 이동하여 바로 폭탄을

    놓을수 있었는데 바로 그런 이유때문에 다들 즐겨했었습니다

     

    뉴질랜드 스토리

    진짜 100원으로 2시간~3시간 넘게 할 수 있으며 히든스테이지와 히든 보스로 스피드 클리어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갖춘 게임입니다 

    닌자거북이

     

    어렸을적 팩으로도 많이 즐겼던 게임인데요 

    그당시 닌자거북이 애니와, 영화가 많이 유행하던 당시라 게임도 꽤 흥행을 했었습니다

     

    닌자베이스볼 베트맨 

    해외에서는 폭망했는데 우리나라에서만 흥행한 게임 ㅋㅋ

    저 녹색의 그린이라는 캐릭터를 골라서 항상 왕까지 깨던 기억있습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 했던 유저라면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마그마 킥!!!!! ㅋㅋㅋㅋ 이외에도 보스 공략도 쉬워서 (잡아서 두대때리고 또 커맨드 앞으로 해서 또 잡고 두대 때리고 반복하면 거의 모든 보스를 공략할수 있다) 1코인하기 쉬운 게임이었습니다

     

    갈스패닉

    감상용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오락실에 있었던 게임입니다 당시에 꼬맹이들도 즐겨했었으며 의외로 여성게이머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난이도가 의외로 굉장히 어렵습니다 100%를 만들어서 보고싶었으나 너무 어려워서 항상 80프로대였었죠 당시 고등학생 형들이 공략을 배워왔는지 연속으로 100%를 만들어서 쇼타임을 보는날에는 뭐.. 말안해도

    다들 아실겁니다 ㅋㅋ

     

     

    이렇게 기억나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을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추억의 게임은 어떤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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