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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날 스마트폰게임
    게임/게임이야기 2021. 7. 27. 20:47

    스토어 1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팔라독

    때는 거슬러올라가 2010년 아이폰3GS 갤럭시S2 출시로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했으며 이를 기점으로 피쳐폰 시대는

    막을 내립니다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PMP, MP3 모두 없어졌으며 스마트폰 하나로 인터넷, 게임, 음악등을 모두

    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며 스토어에도 고퀄리티의 게임이 별로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출시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엄청난 게임이 나왔으니 바로 팔라독이라는 게임입니다

    에너지에 맞게 용병을 뽑아 적을 막는 기본적인 디펜스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재미로 많은 유저들을 사로잡은

    게임입니다 

     

     

    앵그리버드

    앵그리버드 또한 팔라독과 마찬가지로 독특하면서도 머리를 써야하는 게임으로 유저들을 사로잡았으며 스토어에서

    1위를 많이 차지했던 게임입니다 인기를 힘입어 후속작도 나오고 관련 굿즈도 잠깐 흥행했었으나 지금은 쥐도새도

    모르게 잊혀져있는 게임이네요

     

    앵그리버드를 쭈욱 당겨서 발사할때 그 짜릿한 손맛은 잊을 수 없습니다 ㅋㅋ

     

     

     

    슬라임 대 버섯

    슬라임 대 버섯입니다 

    이게임도 팔라독과 마찬가지로 디펜스게임이긴 하나 각각의 칸이 존재하며 그 칸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재치있게 슬라임을 배치하여 몬스터들을 몰살시키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며 중독성이 강한 게임입니다

     

     

    슬라임마다 방어, 2칸공격등 특성이 존재합니다

    다른 게임들과는 다르게 전략적인 요소가 많았으며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 깨기 힘든기억이 있습니다

     

     

    뜬금 2011에 출시된 카트라이더러시

    스마트폰이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이에 넥슨은 카트라이더 러시를 출시했고

    당시 3D게임도 별로 없던 스토어에 카트라이더러시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PC버전의UI의 구성 시스템을 그대로 구현했었으며 퀘스트, 연습, AI대전등 다양한 요소가 존재했습니다

     

     

    이러한 흥행을 바탕으로 지금까지도 카트라더 러시플러스로 인기를 이어가고있는 넥슨입니다

    옛날에 출시된 게임중에 거의 유일하게 후속작으로 지금도 사랑받는 게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러브커피

    지금은 퍼블리셔가 카카오가 붙어있으면 유저들이 욕하지만 이때 당시에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많았습니다

    그중에서도 1위를 장기간 차지했던 아이러브커피 플레이어 본인이 카페 사장이되어 카페를 꾸미고

    커피를 팔고 카페 메뉴의 레시피를 기억력 테스트로 만들며 점점 카페를 키워나가는 게임

    킬링타임용으로 아기자기한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합니다

    이후로도 아이러브 편의점등 시리즈가 계속되고 있지만 인기는 예전만하지 않네요

     

     

     

    반짝 국민게임 애니팡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애니팡입니다 순발력이 중요한 게임었으며 이 게임은 정말 아이와 어른

    너나 할것없이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았던 게임입니다 

    인기를 힘입어 애니팡4까지 나왔지만 이거 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친구,가족, 동료들과 동시에 즐길수 있었던 모두의마블

    당시 스마트폰으로 출시된 게임들은 많았으나 아직까지 3G 시대였고 동영상보기도 힘들었던 3G시절에

    다른 유저와 함께 모바일게임을 즐긴다는것 조차 생소했던 시절 타이밍 좋게 출시되었고 

    건전한 방식과 게임의 승부요소 또한 대부분 운으로 결정이 되었던 모두의마블

    이러한 점에서 넷마블이 다른 게임사보다 한발 앞섰다고 볼 수 있겠네요

    지금은 토나오는 뽑기에 한방게임으로 나락을 가버린 게임이지만 초기에는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이렇게 뽑기가 없던 게임들을 보니 정말 새롭네요 그만큼 이제는 모바일게임이 뽑기에 물들여졌다는걸까...

    물론 게임사도 수익이 중요하지만 중독성 강한 사행성도박

    뽑기보다 게임플레이에 영향을 주지않는 캐시아이템으로 충분히 돈을 벌수 있는데 지금은 참 아쉽습니다

    왜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가 잘되었는지 알지못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오로지 메이플스토리, 리니지의 사행성 뽑기만을 주구장창 내놓는지..... 저질 양산형 게임이 더이상

    판을 치지 않도록 유저도 뽑기에 돈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게임사도 이젠 더이상 뽑기가 아닌 예전 게임들처럼 게임성으로 인정받는 게임들을 내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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