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격투게임 프로젝트L 공개

에코

징크스

라이엇 게임즈의 새로운 격투게임 프로젝트L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전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징크스와 카타리나의 격투영상이 짤막하게 나왔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는 기본적인 게임시스템과 얼마나 개발이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정보가 소개되었습니다

 

 

 

인게임 전투화면

태그콤보를 사용하는 모습

이번 프로젝트L에서는 시범적으로 공개된 인게임 영상으로 아리,다리우스,에코,징크스 가 등장했는데요

아직 많은 부분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상만을 본다면 킹오브파이터99, 2000의 스트라이커 시스템을

도입한 부분이 보이며 챔피언은 2명씩 팀을 이루어 2:2 격투를 벌입니다

 

 

 

게임내에는 공중콤보를 사용할 수 있으며 중간중간 챔피언을 변경해가며 추가적인 공중콤보를 넣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챔피언 고유의 스킬과 공중콤보, 필살기가 있는것이 보였으며 앞으로 어떻게 더욱더 개선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현재 개발단계로는 모든 캐릭터가 무표정이다...ㅎㄷㄷ..

아리와 징크스, 에코

다리우스 모션

프로젝트L은 주로 온라인 대전격투에서 문제가 되는 네트워크 문제시 승패에 대해  연결이 지연되거나

패킷이 삭제되는 경우 일관된 페어플레이를 보장하기 위해 상대방의 연결을 관리한다고합니다

 

아리 콤보 모션

 

누군가 네트워크 연결이 끊긴다면 누가 이겨야하고 누가 패널티를 받아야하는지 결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도입되어 보다 쾌적한 게임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합니다

 

격투게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것이 어려운 커맨드와 고인물 현상인데 이러한 커맨드 입력 문제또한

되도록이면 쉽게 편성을 하여 플레이어가 즐기기에 쉽고 간단하게 만든다고합니다

 

 

제법 준수한 캐릭터 디자인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전에 영상과는 다르게 캐릭터 디자인면에서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는 반면에 

한편으로는 캐릭터들의 표정이 변화가 없으며 모션이 플래쉬게임처럼 다소 부자연스럽다는 지적과

공중콤보, 태크콤보등의 영상을 보고 철권이나 스트리트파이터같은 다른 격투게임처럼 진입장벽이 어렵겠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과연 개발진들이 차후 문제시되는 타격감과 프레임등의 문제를 해결을 할지도 앞으로 두고봐야할 문제같습니다

 

이번 프로젝트L은 2023년에 출시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