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투혼 테저전 1배럭 더블 정석빌드

투혼에서 테저전을 할때 가장 무난하게 사용되는 1배럭 더블커맨드 빌드입니다

 

빌드 순서

9서플-11배럭-일꾼정찰보내기

15서플-18커맨드-22서플-24배럭-26~27가스-30아카데미

 

이때 상대가 9발업 저글링인 경우 일꾼을 4기정도 앞마당 언덕에 배치하여 마린과 같이

배치해주고 상대가 12앞마당인 경우 마린만 앞마당에 배치시켜줍시다

 

앞마당 커맨드센터가 7~80프로 정도 완성이 되면 본진의 일꾼을 6~7기 정도 앞마당 미네랄로 보내주며 미네랄은 나눠서 붙여줍시다 인구수45에 서플 46에 3번째 배럭을 지어줍시다

 

마린1부대 메딕2기로 상대에게 압박만해주고 상대가 뮤탈이면 본진으로 병력을 빼줍시다 본진과 앞마당에 아낌없이

터렛을 지어주며 마린을 조금 덜 뽑더라도 일꾼은 앞마당과 본진에서 계속 뽑아줍시다 3배럭 이후 1팩 1스타를

올려주며 지속적으로 뮤탈견제를 방어해줍시다 이때 팩토리를 지어주며 앞마당 가스를 지어 일꾼3기를 넣어줍시다

 

3탱크1배슬이 나온 타이밍에 진출을 하며 인구수 100~110 쯤에 3번째 커맨드를 지어줍시다

진출한 병력이 막히면 멀티를 방어하면서 후반을 도모하고 진출한 병력싸움에서 이긴다면 바로 상대에게 gg를 받아낼수 있을겁니다

 

이 빌드는 상대 멀티에 갈필요없이 바로 상대 앞마당으로 공격가는 것이 보다 효율적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멀티 공격도 유용하지만 그만큼 상대에게 시간을 주는것이 되기 때문에 바로 이병력으로 끝낸다는 식으로

진출을 하면 상대도 막기 힘들것입니다

 

장기전으로 가게된다면 만약에 중장기전으로 가게 된다면 스타포트를 하나 더 지어주며 2스타포트에서 사이언스배슬을 꾸준히 뽑아주고 팩토리에서는 마인업그레이드를 하여 맵 구석구석에 마인을 심어줘야 합니다 

그 이유는 상대가 디파일러 울트라 체제로 넘어가기 때문에 이를 대비하기 위해 디파일러나 울트라가 본인의 본진 혹은

멀티에 도달 하기전에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 미리 깔아두는 전략입니다

 

울트라가 나오게 되면 정면교전으로는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지속적인 드랍쉽 견제로 상대를 흔들어주며 스타포트에서는 배틀크루저를 뽑아주며 대공이 취약한 상대를 공략해줍시다 지속적으로 드랍쉽으로 시간을 끌어주며 배틀4~5기가

나왔을때 이것으로 상대를 견제해주며 4번째 멀티를 가져가는 땅따먹기 게임을 진행하면됩니다

 

최대한 상대가 4가스를 못가져가도록 견제를 해주도록합시다

만약 상대가 4가스를 가져가서 부유해졌고 정면승부로도 안될것 같으면 멀티를 하며 수비적인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이때 디파일러에 테란이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니 배슬, 마인으로 어떻게해서든지 디파일러를 끊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