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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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피쳐폰 게임게임/게임이야기 2021. 7. 23. 16:22
스마트폰이 나오기전 2000년대 초반~ 2010년까지 세상은 피쳐폰 시절이었죠 처음 나온 피쳐폰은 게임은 할 수도 없었으며 간단한 전화, 문자같은게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흘러 2001~2002 정도에 네이트라는 피쳐폰인터넷이 거의 독점할 정도록 엄청난 인기를 끌게되어 거기에서 각종 통신사 게임들이 출시하게 되어 피쳐폰 게임은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그때 그시절 출시된 명작 피쳐폰 게임들을 알아봅시다 전국적으로 대히트를 쳤던 미니게임 천국입니다 당시 피쳐폰 화면이 대부분 너무 작아서 RPG나 다른 게임들은 아이템이나 글자를 읽기 힘들정도였으나 미니게임 천국은 킬링타임용으로 학생, 직장인, 간단하게 즐기는 게이머에게 제대로 먹혔으며 이 인기를 힘입어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게 됩니다 지금봐도 도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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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바이블의 추억게임/게임이야기 2021. 7. 19. 21:42
워바이블은 국내최초 SF온라인 게임이며 한때 바람의나라와 양대산맥이었던 게임입니다 게임내 직업은 의사, 과학자, 초능력자. 방랑자, 우주경찰, 용병, 탐험가, 사이보그 등 굉장히 많은 직업이 존재했습니다 저는 주로 방랑자와 경찰을 했었는데요 방랑자는 도둑처럼 남의 물건을 훔칠 수 있는 스킬이 있었는데 2000년대 초 제가 한창 할때 당시에는 스피드핵이 성행하여 스피드핵을 쓰며 남의 물건을 스틸하는 방랑자가 자주 보였습니다 경찰의 경우는 방랑자를 잡으면 감옥에 보낼 수 있는 스킬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경찰에 잡히면 방랑자나 유저를 죽인 캐릭터는 감옥안에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야 밖으로 나올 수 있었으며 감옥안에서 꽤 오랜시간 지내야 했습니다 자세히는 기억이 나진 않지만 지금 기억을 돌이켜보면 40시간~4일정..